비열한 공격을 하는데, 불타는 정의감 폭발 당연
개빡친 상황에서 그렇게 알맹이 섞어 받아치기도 쉽지 않을 듯ㅜ
영상 보니까 민주당 의원들 ...
빡침 더하기 마음 아픈 눈으로 지켜보더군요ㅠ
ㅡ임종석 비서실장ㅡ
저는 전희경 의원님 말씀에 매우 모욕감을 느끼고 아주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5공화국, 6공화국 때 정치군인이 광주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할 때 제가 의원님께서 어떻게 사셨는지 살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거론하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삶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습니다.
임종석 "그게 질의입니까? 의원님, 그게 질의인가요? 매우 유감입니다. 국민의 대표답지 않게 질의하니까 답변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들을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부끄럽게 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