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ㆍ해외 방문 중 SNS 맞불
ㆍ바른정당과 통합 추진에 ‘적폐청산은 복수’ 발언으로 호남 중진들과 갈등 증폭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5)가 자신을 공개 비판한 같은 당 호남 3선 유성엽 의원을 향해 “그런 정당에 계신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마저 든다”고 맞받아쳤다.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로 촉발된 안 대표와 호남 중진들 간 갈등이 바른정당 분당과 ‘적폐청산은 복수’라는 취지의 안 대표 발언을 계기로 폭발하는 양상이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10622364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