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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들여 중국 90년대 '퇴물 헬기' 기술 도입이 창조경제?
게시물ID : sisa_588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8/2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2 08:20:54

대한민국은 돈이 너무 남아돌아  9,500억 원의 예산으로 

개발된 지 20년, 엄밀히 따져 원형이 개발된 지 40년 된 헬기의 기술을 이전 받아 

'차세대 헬리콥터'를 개발하는 멋있는 나라인거같네요.


애들 밥값은 아까워도 교육비는 보육비는 아까워도 

이런건 혈세가 남아돌아 주체를 못하는듯한..


아 현재 육군에 전력화되고 있는 KUH-1 '수리온' 역시 

1977년 개발된 AS532U 쿠거(Cougar)를 원형으로 1조 3,000억 원을 들여 개발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도..


암튼 중국군을 '인해전술이나 쓰는 낙후된 군대'라고 비웃으면서, 정작 우리는 중국조차도 구형 헬기로 분류하는 기종의 기술에 1조원 가까운 돈을 쏟아 부어 차세대 헬기를 개발하는 꼴을 보면 상부에 매국노들이

있나 의심스럽네요..ㅡ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22062722204

1조 들여 '퇴물 헬기' 기술 도입이 창조경제?


↑ LCH/LAH 사업 후보기종들(좌측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EC155, AW169, Bell 430, S-76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EC-155 후속 기종 H160

↑ 같은 헬기 기술로 1990년대에 나온 중국의 WZ-9 헬기(왼쪽)와 2020년대에 나올 한국의 LAH(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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