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할때는 너무어려워서 봉인하고 잊혀진 휴먼 레볼루션을 꺼내서 플레이했습니다 잔렉이 좀 심해서 모든옵션을 꺼버리고 패드플레이 중입니다 그때 중간에 접은게 단순시큐리티한테 권총몇발에 누워버리는 사이보그에 충격을 받아서... 그래픽은 옵션타협땜시 눈물이 나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충분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디스터비아 느낌이 물신나오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와닿더라고요 신체강화를 해야 따라갈수있는 사회가되서 뒤처지지 않을려고 스스로 팔다리를 잘라서 개조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들의 모습을보니 많은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