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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실장은 잘 대응한겁니다.
게시물ID : sisa_994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25
조회수 : 22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07 15:43:23
지금 NL하면 이석기로 비롯되는 또라이들 모임같았지만,
예전에 NL의 태동은 광주민주화운동때에 미국의 방관으로 인한 '반미주의'가 시초였습니다.
이게 또 북한의 '반미'와 맞추어서, 뭔가 서로 짝짝꿍이 되었던 거지요, 정확하게 말하면 MIX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어제 자유당의 미친녀자가 '주사파가 청와대에 있다.'라고 이야기 한걸
오늘 뉴스공장에서 하태경이 한마디로 정리를 하지요.
' 지금 북한 꼬라지를 보면 누가 종북을 한단말인지..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전의원이야기는 일부 노인분들이나 혹할 이야기다.'
'임실장도 과거에 그랬던것을 인정하고, 그때는 그랬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맞는말 같지만, 하태경 의원도 간과하는게,
왜 이석기당의 찌끄러기인 '민중당'에서 국회의원이 두명이나 나오고, 경기동부(성남)에서는 아직도 이 세력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는 사상이 어떻건 간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운동을 격렬하게 진행했던거지요, 이런 결과물들이 아직도 민중당이란 당을 유지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과거에 임실장이 전대협 의장을 할때, 그 행동들이 모두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자행되었던건인건지?
이때는 '고려연방제'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이 기조였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임종석은 목숨을 내놓고(이시절은 잡혀가면 정말 고문받다가 죽을 수도 있던 시기였지요)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사회운동을 전개했던 시기입니다.
하태경의원은 뒤늦게 북한의 실상을 접하고, 전향을 해서 과거를 우습게 이야기 할지는 몰라도
임실장은 그게 아닙니다. 물론 과거 전대협 집행부라는 사람들이 간첩이었는지, 종북활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임실장이 그런 부분을 반성할지는 몰라도,
임실장이 그걸 부정하면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답을 그렇게 한겁니다.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이게 정확한 워딩인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자유당 여자 김진태의 말에는 하태경의원이 하는 말이 정답입니다.
'지금 북한꼬라지를 보고 종북할사람이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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