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뭔가 얘기하는상대나 카톡, 문자 하는사람

게임할때 친구들 등등 이야기를할때 말투가 순식간에 바뀌거나(목소리톤은 변하지않아도)

분명 어제까지 연락하던사람이 말투가 변하면 두렵습니다

뭔가 절 싫어하는거같고 괜히 욕할꺼같고 그런생각들면서 우울해져요....

아니란거 아는데도 제 자신이 미워지고 왜 난 미움받고살까

이런생각만해요

저 정상은 아닌거죠...?

지금 울먹거리면서 써서 글이 두서가없는거같네요...

정상인가요? 아니라면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