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고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유투브 동영상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논쟁하는것을 봤습니다.
창조론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개소리만 하는줄 알았는데
그들 나름대로 논리는 있더군요.
그래서 그들 논리 중에서 고개가 끄덕여 질만한 부분들이 몇가지 있던데
저는 화석이라는 것이 뼈의 형태가 80~100%정도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발굴이 되어
복원이 되는 줄 알았는데 50% 이하의 형태만 남아서 남은 부분은 상상해서 넣을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하면서 고래의 진화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육지 생물이 바다로 다시 돌아갔다는 진화의 증거는 없으면 고래의 콧구멍도 어디에 콧구멍이 있는지 정확한 증거도 없으면서
상상해서 콧구멍의 위치를 옮겨 놓은거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개는 아무리 종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어도 개고 고양이 또한 마찬가지인데
물고기가 동물이 되고 공룡이 새가 되는 식으로 완전하게 형태와 모양이 바뀌는 것은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핑거토마스라는 아이디로 유투브에서 신화와 과학, 역사와 소설를 구분 할줄 모르는 영상을 수도 없이 올리며
유투브 댓글로 쌈박질 하고 있던데
위의 두가지는 저도 보면서 궁금하더라구요
토론하는 사람이 반박을 좀 적확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이렇게 과게에 한번 물어 봅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창조론에 대하서 말하는 사람은 창조론 또한 과학이 아니라고 창조론이 맞다고 하는 입장이라기 보다는
창조론이나 진화나 증거 없는 것은 똑 같은 것이며 그런 신빙성 없는 이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궁금한데 딱히 물어볼만한 곳이 없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