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즘 종류가 3가지로 늘어서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쪼매난 보물꾼을 있잖아요?? 걔네가 멀리서 나오면 "이히히히"하고 웃는 소리 들리는데
그 소리만 들리고 미니맵에는 안보일정도 거리에서 살짝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오니
웃는 소리가 2개 겹쳐 들리는겁니다....ㅎㄷㄷㄷ
계속 왔자갔다했더니 한 20마리 이상 나왔는데 다른 몹들이랑 섞이고 렉이 심해서 한 3마리 밖에 못 잡았네요...
바닥에 재료들이랑 입술모양 보석들이랑 엄청 많이 떨어지고, 기둥도 2개 떳는데 다 도면ㅠ
참고로 일균에서 1막 후반부 시뻘겋게 불나고있는 감옥맵에서 그랬습니다...
맘대로 써먹을수 있다면 참 대박일텐데 나중에 기회되면 스샷이라도 찍겄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