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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4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RoZ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07 02:40:29
진짜사소한걸로삐지고..
스스로도창피해서왜삐졌다고말도못하면서
속으로는속상해서죽겠고
눈물은또많아가지고괜히집가서질질짜고...
쿨한여자이고싶은데...스스로가짜증나요ㅠㅠ
오늘도..제가편도선염땜에목이아픈데남친이뽀뽀하고나서
내가편도선염옮겨서아프다고찡찡대는데...
남친도연애하면서어려지는건지
매일일힘들다가기싫다고하고저번엔나한테장염옮았다고
하소연하고...
내가옮겼으니미안하죠 당연히ㅠㅜ
미안해 목은좀괜찮아 일힘들지
나만걱정하고 남친은아픈거어때한마디묻지도않으니
얘는 걍 철이덜든건가 아니면 나는신경도안쓰는가
속상해죽겠네요...
남친아침출근할때 오늘도힘내하면 너도힘내답장해주길바라고
일하는거힘드냐고물어볼때 너도힘들지않니물어봐줬으면하고
목아픈거좀어때 약먹었어 물어보면 자기는아픈거나았어 따뜻한물자주마셔걱정해줬으면...
야밤에잠도안오게속상해서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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