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성적(性的)으로 개방된 나라 중 하나인 스웨덴이 `여성의 치마 속 들여다보는 행위`를 합법화시켰다. 위클리 월드뉴스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스웨덴 의회는 332대17이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이 법안을 통과시켜 세계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스웨덴 의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의회건물 2층 바닥을 투명유리로 교체해 속옷을 입거나 입지 않은 여성들을 초청, 풍만하고 헐렁한 치마를 `걸친 채` 활보하게 했다. 한술 더 떠서 카메라를 지닌 남자들도 초대해 아랫층에서 위층을 올려다보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토르 룬드그렌(24)은 "완전히 흥분돼 지난 3주간 잠을 못이룰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여성 참가자들도 남자 못지않게 이번 행사에 열광했을 정도. 크리스티나 셜린(32)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자극적"이라며 "일부러 속옷을 입지 않았는데 남자들이 치마 속을 쳐다 볼때면 감전되는 것같이 느껴졌다. 아마 앞으로 속옷은 집에 놔두고 다닐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자자 뭐하고 있나..제군 스웨덴으로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