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오유 및 좌익 성향의 사이트에 꼭 올라오는 글이지요.
우파인 자신의 부모님이 인터넷 정치 사이트를 안 봐서 무식하고
조중동을 본다고 세뇌 됬다고 한심하다고 한탄하는 글 말입니다.
아... 이미 올라 왔군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2927&page=2&keyfield=&keyword=&sb=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search_view.php?table=sisa&no=81698&page=1&keyfield=subject&keyword=부모&search_table_name=sisa& 내용도 역시나 선거철마다 올라오는 자기 부모님 비판하기의 전형적인 내용 그대로 100%입니다.
조선일보, 한겨레 보다 더 편향적이고 왜곡을 하는 것이 인터넷 정치 사이트입니다.
왜 인터넷이 조선일보, 한겨레 보다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할까요?
인터넷은 컨텐츠에 여러사람이 참여하고 조선일보, 한겨레는 컨텐츠에 기자들과 위원들만 참여하는데 말입니다.
조선일보, 한겨레는 준수해야할 최소한의 법과 원칙이 있지만 인터넷은 없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정치 사이트의 극소수가 글과 댓글의 과반수, 절대수를 씁니다.
인터넷의 투표와 추천수 조작 하루이틀 아니지요. 오죽하면 추천수가 조회수보다 높겠습니까?(꼬릿말 참고)
선거철 마다 자신의 부모님을 욕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들은 과연 어떤 존재들일까요?
위 질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런 언행을 할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지요?
낚이는 어린 학생들과 사람으로써의 기본도 못 갖춘 덜 떠러진 어른들이 인터넷 정치 사이트에 많이 있으니
계속 선거철마다 자신의 부모님 욕하고 모욕하는 개념 없는 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자신의 부모님을 자신의 정치성향으로 교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보는 인터넷에
공개재판, 인민재판 하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은 솔직히 에러지요.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어떻게 이룩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인데 말입니다.
하긴, 지금 이명박 까듯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 까면 니 부모 창자로 줄넘기한다는 부모욕하는 것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왜 자신의 부모님을 정치적으로 욕하고 모욕하는 개념 없는 글이 올라올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