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이고 남자친구는 31살 입니다.
일단 나이를 말하면, 주변에서 살짝 놀랍니다.
그 사람이 어린애 괜히 갖고노는거라고 조언해줍니다.
그치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은 전혀 아저씨같지도 않고, 잘 웃어주며 처음 만났을때 이상형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도 말이 잘 통하고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줍니다.
남자친구는 말합니다. 나 정말 진지하고 너가 마지막 사랑이라고..
주변에서 8살 차이라고 걱정하지만 난 진지하다고.
늘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서로가 좋다해도, 8살 차이라는 것이 그렇게 큰 걸림돌 인가요?
사람들 인식은 .. 어린애가 낚였다고 생각할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