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그렇지만 예전에 서양의 재즈뮤지션들이.아시아 공연을 올때 일본은 기본으로 가고 우리나라는 일본공연오면 걍 가까우니 들렸다 가는 정도 였거든요.. 그런 뮤지션들이 한국 공연 한번 해보면 그 엄청난 환대와 관람태도에 반해서 그다음부터는 한국공연만 오기도 하더라구요.. 일본관객은 조용히 듣기만 하는데 한국관객은 공염을 너무 즐겨서 본인들도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멜라니아 여사 항상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여고생들 앞에서 연설하는 동영상 봤는데 발음 듣고 놀랐어요, 말하는 영상은 처음 봐서.. 아마 그동안 출신 때문에, 연설 못하는 앵무새라고 이리저리 까였을텐데 해맑은 초딩, 여고생들이 환호하고 밝게 웃으니 기분 좋았을듯. 아이들 앞에서 미소 만개하더라구요^^
멜라니아는 소위 말하는 트로피 와이프고, 그 때문에 원래 있는 능력까지 이 머리 빈 모델 이미지에 묻혀버린 게 은근히 컴플렉스였던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걸 이번에 한국에서 다 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연설도 시켜줘 애들이 그 연설에 호응도 하게 해줘 이니 진짜 머리좋은듯 아참 일본은 멜라니아 겉모습만 보고 일케 해주면 좋아하겠지 ㅎㅎ 하면서 총리 부인이 진주 쇼핑하는데 데려갔다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