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인 한 남학생인데요..
제가 애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정말로.. 얼마나 이쁩니까?? 근데.. 이런걸 친구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
애들도있습니다.. 저보고 쇼타니 로리콘이라니... 대체 왜그러죠??
애들 좋아하는게 그게죄임?? 요즘 제가 한가해서 맞벌이부부하시는분들이 저를 믿고 애들을 맡기거든요..
애들이 많든 적든.. 전 정말 그시간은 열심히 투자하고 그애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놀아주고 밥먹여주고 애들 안다치게.. 폰이나 텔레비젼 그시간만큼은 절대 안보거든요... 왜? 애들다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전 항상 애들보면 항상 웃는모습입니다 왜? 애들 좋아하니깐요.. 이쁘고 귀엽잖아요... 어쩔떈..  지금 결혼해서 애기낳아서 행복하게 사는 그런생각도 하거든요.. 물론 이건 제가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니깐...
나중에 생각해도 되지만.. 그정도로 좋아함.. 그래서 직업이 어린이집이나 머 사회복지관 그런곳에서 일할려고 열심히 공부중이거든요... 근데 몇명 친구들이 저한테 이상하게봅니다.. 쇼타니? 로리콘이니?? 대체 왜그런거죠?? 애들 좋아하는게 죄임??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걸 전 다알아들어요.. 그니깐 4~7세 되는애들 말하는걸 잘알아듣죠.. 워낙 애들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걸어서.. 한번씩 어머님들이 해석해달라고 할떄도있거든요.. 이게 잘못된거임?? 나 진짜 애들보면 막 웃어주고 놀아주고 이거저거 다~ 챙겨주고 밥도 먹여주고 공부도 시켜주고 결국 나의 자유시간은 없지만.. 이게 저에겐 행복한걸 느끼는데 이게 먼잘못임? 설명좀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