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에 처음 인사드리는 꼬미입니당
꼬미가 처음 저희집에 왔던 날 사진들이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엄마에게 처음 안겨보는 꼬미ㅋㅋㅋ
작긴 정말 작았네요 ㅠㅠㅠ
음음 저기 부끄러운 곳은 못본척 해주세요^^;
옆에서 울타리 설치하는 동안 임시거처 ㅋㅋ
여기가 앞으로 내가 살 곳인가? 두리번 두리번 구경도하고
넘어가고싶지만 아직은 다리가 짧은 꼬미..
TV도 한 번 봐주고
킁킁 냄새맡으며 한바퀴 돌아주시고
넘어가고싶은데 못넘어가니 인상을 팍!
갑자기 털썩 주저앉은 꼬미. 이건 내가 넘어갈수있는 장애물이 아니라며 한탄하는 듯
물통 조립해서 옆에 두었더니 잠깐........ 졸린것 같은?
머리가 닿이자마자 숙면.....
뻗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우여곡절 끝에 첫날 방석, 쿠션도 없이 베개위에서 꿀잠 주무신 꼬미
다음날 날 밝자마자 한컷 ㅋㅋㅋ
꼬미가 가족된지 벌써 3주가 넘었어요
몇달은 된 것 같은 느낌인데ㅋㅋㅋㅋㅋ
사진보고 옆에있는 꼬미를 보니 벌써 훌쩍 커버린느낌이네용
좀 더 커진 모습으로 나중에 또 올게요
14/10 임무를 초과수행하고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