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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만 가면 생각나는 씨-_-발늠..ⓐ
게시물ID : humorbest_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슈+ㅁ+
추천 : 29
조회수 : 4128회
댓글수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15 12:57:37
원본글 작성시간 :
ps. 오늘만 두개의 글을 올린다-_-방금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_= 하여튼, 저번글 [내 친구...할머니에게 당*-_-*하다,? ⓥ]를 본 내 친구.. 그렇다-_- 이모양=_=! 그 주인공이 보았다=_= 이름까지 밝혔으면 난 죽을었을거다-_- 혹시-_-그 할머니가 보시는거 아니야=_= ==========================이야기 시작이야-_-============================ 오늘 pc방에 갔다-_- 혹시 이모양과 같이 같냐고-_-? 내옆에 있었다*-_-* [ 향숙이*-_-* 버젼] 내 왼쪽에 앉아있던 이모양과 함께 안되는 얼굴 죵-_-니 캠에 들이대며 캠을 찍고 있는데...-_- 내 옆에 한 잘생기고 옷잘입고 돈많아보이는 한 남정네가 앉는것이 아닌가-_- 그런데 나는 안되는 면상 캠에 들이대며 어색하게 ^-^v로 찍고 있지 않았던가-_- 바로 이미지 관리 하며..-_- 그 남정네가 볼까 눈을 똥그랗게-_-! 뜨며 엠에쎈를 하고 있는데-_- 갑자기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다-_- 사실 벌딱벌딱-_-뛰었다.. 이유는-_-그 남정네가 소리를 대빵-_-으로 해놓고 노래를 틀은 것이다-_- 난 한번에 알아냈다-_- 그 노래는 문군의 노래라는걸,,,-_- 거기다가 흥헐대며 몸을 약간씩 흔드는 모습이란-_-.... 죵-_-니 멋졌다...-_- 볼살을 마구 잡아 땡기고 싶어지는 충동이랄까-_- 하여튼 거기까진 좋았다-_- 그런데..-_- 난 보았다-_-그 남정네의 썬글라스 벗은 모습을.. 크디 큰 눈에 속 쌍거풀이-_-... 죵-_-니 멋졌다-_-b 하지만 여기서 부터 진짜다-_-;; 그 노래 아는가,,sky의 뮤직폰 선전,,,막 춤추다-_- 같이 들을래-_-? 하는거 있지 않나=_= 그 남정네가 따라부르는데-_-...... 단 하나의 단어도 맞지 않았다-_-... 흠흠-_-; 용서 해줄수 있다=_= 그의 얼굴을 보고+ㅁ+ 그의 전화가 울렸다-_- 띠리~리리리리리리~띠리리리리리~ 애국가였다-_-...상관없다,,내 귀엔 단화음이 거슬렸을뿐..-_- 그의 전화 상태를 살펴보자, 남정네「말해」 놀라웠다-_-나같으면 전화하고 3초간 굳었을것이다-_- 그 전화한 사람이 뭐라고 햇는지 눈의 동요도 없이 폴더를 닫아버렸다-_- 또다시 그 남정네만의 알수없는 음악세계를 지켜보고 있었는데-_- [그렇다-_-난 옆에있는 이모양만으로썬 심심했다-_-] 한 2분쯤 지났을까,그 남정네가 다시 전화하는데-_- 남정네「만나」약속장소를 잡겠다고 하는것 같다-_- 전화한사람「-_-」난 안들린다=_= 또다시 눈에 동요없이 끊어버린 폴더-_- 궁금해 미쳐버릴것만 같았다-_- 또다시 그에게 전화가 왔다-_- -_-!!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가 들린다-_-b 전화한사람「자꾸 끊을래!!」 남정네「그래 만나만나! 그대신 여자 끼고오면 알제-_-」 전화한사람「알았다 용팔아-_-거기서 만나자」 ...남정네의 이름은 용팔이였다-_-......... 그렇다-_-큰오빠랑 동명이인이였다-_-...믿지 못하겠는가,? 맘대로 해라-_-울 오빠는 영원한 용팔이다! 난 그 남정,,아니 용팔-_-이의 다이믹스한 사투리에 놀랬고-_- 용팔-_-이가 나와 눈이 마추침으로써 다시 한번 놀랬다-_- 보통사람은 어떤지 몰라도-_-난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굳어버린다-_- 그런데 용팔이는 나와 눈이 마추지고는 윙크를 ,,,,해주었다면 쌍또라이고-_- 생끗^ㅡ^ 웃어주었다-_- 그렇다,,,그 남정네[용팔이]는 단무지였다-_- 단순무직지랄ㅠ0ㅠ....나는 pc방의 시간이 끝나서 이모양-_-을 끌고 나갔고, 내가 맘에들었는지-_-...용팔이도 따라 나와 주었다-_- 그 pc방의 문앞에는-_-여자를 끼고 온 한명의 남자가 보였고-_- 뒤는 당신에게 맡겨드리오리다-_-.. 하지만 난 다시 한번 용팔이에게 놀랐다-_-. 난 보고 말았던 것이다-_-...용팔이의 종아리에 수북히 쌓여있는-_-.. 털-_-들을... 마지막으로 그 용팔이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_- 니가 단무지여도,,,잘생겼더라*-_-* ps. 글이 넘 길었네요ㅠ_ㅠ 그리고 메모글에 할수가 없어, 올려요^-^ 왕조은님, 그 글은 아니..! 스님께서 어쩐일로 군대에...ⓥ 랍니다^-^aa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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