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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인
추천 : 15
조회수 : 2618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7/08/25 06:11:10
저번에 보구선 첨엔 공감된다..하고 보다가
점점 공감 이상으로.. 가슴이 꽈악하고 막혀서 안봤거든요
오늘 우연히 며느라기 안본 걸 발견하고..
어쩌다 눌러본게 우울해져서 잠이 안오네요.
제사 관련 화를 보고나서 급 우울.. 눈물날 것 같아요..
결혼 전엔 명절은 휴일이고 혼자의 자유시간일 뿐이었는데
결혼 후 가을 겨울이 다가올수록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명절 제사 다 모여있어서..
꼭 식도염처럼 쓰리고 불안해서 잠도 못자구요.
너무 현실을 투영시켜주는 만화라 후유증이..ㅠㅠ
괜히 봤어요
잠들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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