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님은 6월 목표로 +7이라고 잡으셨지만 생각치도 않은 5연패를 당하는 바람에
6월 목표는 실패하고 자연스레 전반기 목표가 된 +7
이미 +7을 달성했지만 전반기 남은 두경기에서 1승 1패를 해야 목표를 이루는 상황
하지만 롯데선발은 린동원이라 불리는 린드불럼.... 한화의 선발은 배영수.....
홈경기라고는 하지만 어떤 분께서 말씀해주신 오늘 심판께서 나오신
경기의 전적은 1승 11패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를 포기를 하고 내일 경기 총력전으로 위닝 시리즈로 전반기 목표를 이루고 마감 할것인가
오늘 경기 총력전을 써서 롯데의 선발 에이스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롯데 기를 꺾고 내친 김에 스윕에 도전 할것인가
저는 아무래도 후자보단 전자가 편할거같은데..
한편으로 김성근감독 입장에서는
이 징크스를 하루라도 빨리 깨고 전반기를 마감하고 싶을거 같기도 합니다
벼영수선수가 4이닝 정도만 던져주면 안영명 선수가 나올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지금 비가 오고 있다고 하니 섣불리 총력전 했다가 우천순연되면,.....
낭패이기도 하고
어떤 결정을 하실까요? ㅋㅋㅋ
저는 아무래도 전자를 택하는 것이.. 근데 그렇다고 내일 경기를 이길수 있단 보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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