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내용 요약 : 공무원들 다 깔아라 무조건 깔아라 까는거 실적 반영해서 기관 평가한다
기관에 소속된 비정규직들도 모두 다 깔아라
불시 검문한다
앱이 원하는 권한 :
버전 1.5.9의 액세스 권한:
위치
- 정확한 위치(GPS 및 네트워크 기반)
- 대략적인 위치(네트워크 기반)
사진/미디어/파일
- USB 저장소의 콘텐츠 수정 또는 삭제
- USB 저장소의 콘텐츠 읽기
그 앱의 리뷰들 :
뭐하자는거임? 이거 다운받은 사진을 보고하라니 누구머리에서 나온 발상임? 할짓없으면 나와서 학교 교문지킴이라도 해주시오. 별 지랄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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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하다말고 앱깔고있음. 아니 공산국가도 아니고 강제로 이 앱을 깔고 검사하러나온다는 이공문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사람들이 추진하는건가 의문이 듭니다.실적보고까지 하라니..뭐 이딴 나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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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네요 부서장 책임하에 실적관리까지 제출하는... 시대가 어느 시댄데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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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감시용어플 아니냐? 어플만 강제 다운 시킨다고 안전지수가 올라가나? 강제 설치에는 다른 속셈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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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설치 여부를 현장 점검한다는데 영장없이 개인 휴대폰 열람이 가능한가요? 그 정도 법리 검토도 안하고 공문 시행하나요? 국무회의에서 부처별 앱설치 실적을 공개하겠다구요? 부서장 책임하에 적극 깔라고 홍보하면 공무원들 다 협조합니다. 대통령도 없고, 총리도 식물인간이라 안보에 구멍난 이 비상시국에 할 일이 그리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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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네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가 개인 휴대전화 앱도 강제로 깔아 앱깐 휴대전화와 함께 얼굴 찍고 제출하라네~~그냥 앱 홍보하고 설치하라고 했으면 좋았을껄~~ 왜 사진까지 찍으라는 걸까요? 거참 짜증나네요!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디지털시대에 70년대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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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제보하고 싶네. 나한테만 강제로 깔고 실적보고하라는 공문 온 줄 알았더니 한두명이 아니었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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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다운후 단체인증사진 제출이라니요 언제적 발상인지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앱다운후 단체인증사진 제출한걸로 기관평가를 한다니 참 평가할것도 없나봅니다. 아직도 강제가 통할거라 생각하다니..제안자 정부포상 추천하시겠네요. 젠장. 강제적인 이용때문에 내용은 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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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대한 매크로 답변은 보너스
국민 신문고도 있는데 굳이 따로 만들 필요도 없어 보일 뿐더러
강제 설치에 설치 여부 검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