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이번에 학교 들어가네요....
둘째가 30일되어서 첫째아이가 요즘 어린광을 많이 피워...마누라도 힘들어 하고....
뭐라 하면서도 잠든거 보면 미안하고 그러네요....
오늘 마누라아이디로 네이트온 챗팅을 햇네요...지난주에 본 겨울왕국 보내달라고...ㅋㅋ
극장에서 본거니 봐주실꺼죠?...
야근이 많아 어제도 늦게 들어가서 끝까지 미스코리아 보겠다고 고집부리다가......마누라랑도 약간 싸우고
첫째아이에게도 화를 냈네요....
방금 대화한 내용 힘들게 캡쳐해서 올려봤어요....
친구같은 아빠로 살고자 했는데.....성격이 조금 다혈질이라.....하지말아야 할 요들을 가끔하네요..
어제는 빨리 안자나....개노무쎄끼..이렇게 욕을 했는데......
좋은 아빠가 될수 있겠죠....ㅜㅜ
(집이랑 저랑 원격조정 해서 대화중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