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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사이트 하나를 파볼까도 싶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994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bivalent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9 22:18:30
디씨에서 일상글 많이 올라오고 징징대는 거 받아주고 서로 토닥이는 분위기를 '찻집'이라고 비꼬는 것 같은데

그거 그대로 받아서 찻집이라는 사이트를 하나 개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자게 친목사태에 알게 모르게 일조한 바가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항상 시끌시끌하고 화력 좋던 자게가 심심해지니 아쉬운 건 사실이구요.

처음엔 뻘글 써나르고 잉여력 터뜨리고 현실에선 말 못 할 것들 자게에는 다 써가면서 속풀이도 하고 위로도 받고 그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폭풍이 몰아쳤더라구요.

이제는 제 스스로 누누이 말하던 Nowhere to go가 된 것 같네요. 아직 탈퇴를 할지 말지는 확실히 결정하진 않았지만 거의 제가 나가는 쪽이 맞겠다는 걸로 생각이 드네요.

죄송하고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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