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인자하시고 품위도 안잃으신 
목소리도 잔잔하고 책을좋아하시는 조용한선생님입니다 화내는 일도없고 잘웃으시는 중년층 선생님이 징계를 두번 받아 학교를 2번 옴기셨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3시간동안 바둑도 두면서 얘기를 해본결과 선생님이 징계를 받았다는게 이해가안갑니다
유흥업소 를 뜻하지않게 갔셨냐고..약주 얘기까지 나왔습니다..무례하지않는선에서 돌려서 말한거지만 학생에 관련 거는 아니라고 하시고..
그선생님이 자기같은사람이 화를내면 더무서운법이라고 하셨던거같습니다. 선생님간에 트러블때문에 학교를 옴기게돼셨던거였을까요?
제가 마지막에  계가 를 하면서 웃으면서 선생님 안말해주시면 저마음대로 생각해버릴꺼에요!! 이러니 선생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러라고 하시네요 
도무지 믿기지가않습니다 무었때문에 징계를 받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