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선수는 뭐 도르트문트 이적이 확정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 칩시다.
이청용 김보경 구자철 이 세선수는 유럽에 있으면서 오히려 기량과 경기감각이 점점 퇴보하는 거 같네요.
특히 이청용선수 한때는 빅클럽 이야기도 나오던 선수가 이제는 2부리그에서 계속 정체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선수들에게 유럽무대가 꿈의 무대라는 건 알지만... 솔직히 이 이상 유럽에서 이런 식으로 비비고 있는다고 해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번 월드컵 3경기 보면서 왜 볼튼에 계속 머물수 밖에 없었는지 보이던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