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온라인상에서 하는 게임이었는데 일단 사이트를 들어가면 제목 그대로 하얀화면에 텍스트만 있었구요. 그림이라고는 돈주고 사는 물건이나 선물을 표시하는 아이콘 뿐이었어요. 가상으로 이름을 지어서 육성하는.... 게임이라 해야할지 그냥 유저들끼리 노는거라 해야할지 모를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직업도 정하고 승진하기도 하고 결혼해서 애도 낳곤 했구요. 다른 유저가 만든 이름...과 연애하기도 했구요. 직업종류가 현실의 수많은 직업들부터 마녀나 매드사이언티스트 악마 같은 것도 있었고...
헌데 제목이 당최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 그 사이트가 살아있다면 문득 한번 보고싶은데요.... 어쩐지 없어졌을것 같지만 이름이라도 기억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