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죽을뻔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 무덤행할뻔 했습니다;;

한 열흘전부터 가래조금에다 기침은 목은 안아픈데 

자꾸 나오길래 운동도 한 5일정도 쉬고

약도 꾸준히 먹엇는데도 잘 안낫더라구요 

근데 바로 어제 (운동은 3일전인가부터 다시 했습니다) 하체랑 유산소운동 빡세게 하고와서

자려구 누웟다가 기침한번 거하게하고

숨을  들이마시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  ;;

너무  놀래서  켁켁대면서  간신히  방문까지 기어나오니까  아버지가  놀래서  등 두들겨주고

저도  필사적으로  숨 크게 쉬려고하니  

겨우  숨 되찾앗는데  그 과정에서  눈충혈에  침도
미친놈마냥  흘리고.. 

와 진짜 한 40초정도  숨못셧는데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오늘  병원에  다시가봐야하는데

저  설마  이상한거 걸린거 아니겟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