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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철수가 소통하자고 하면 겁이 난다"
게시물ID : sisa_995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2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9 17:00:23
그러나 송 실장이 언급한 전날 오찬과 관련해서도 당 내에서는 파열음이 났다. 오찬에 참석했던 한 의원은 이날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이 (유승민 의원에 대해) '정 떨어지면 함께 못 한다'는 말을 했는데, 안 대표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며 "사당화, 우경화, 식언, 무능 다 빼고라도 매주 의원들끼리 모이는 수요 오찬에 갑자기 들이닥쳐 사진을 찍어 기자들에게 돌리며 '안철수 지지모임'을 가진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제 안 대표가 '소통하겠다'고 하면 겁이 난다. 또 어떻게 사진이 찍혀서 팔릴지"라고 빈정대며 "의원들을 전수조사의 대상, 언론 플레이의 들러리로 생각하는데 이게 무슨 정당이냐"고 했다. "비슷한 안철수 유승민, PK TK 두 상전 모시라고 호남이 피맺힌 표를 주셨느냐"고 바른정당과의 연대론에 대해 비판도 나왔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0915292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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