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쥬팬더님꺼 카드깡 보다가
황금 존스 두장 나오는 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났네요.

그 때 당시는 밀하우스 버금가는  쓰레기 취급 받던 때였거든요.

근데 이전에는 잠시동안 필수 카드(까진 아니더라도) 취급 받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상당수 잘 쓰고 있죠.

 결국 하려는 말은 진짜 급한 경우 아니면 전설 카드는 갈지 말라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복 전설 갈아버린 것 마저 후회하고 있거든요

 예전에 리로이가 한 장 더 떠서 갈고 케른(당시엔 실바보다 좋게 취급)을 만들었는데
 두 달 뒤에 리로이가 너프를 먹어서 결과적으로 1200가루 손해봤죠...케른이 급한건 절대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