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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자.
게시물ID : sisa_9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브라함
추천 : 1/3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04/10/01 17:21:19
자주 기독교에 관한글에 리플을 남긴 바, 어려운 각오로 글을 씁니다.

교회,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 이른바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 입니다.
중동에서 서양의 문물을 타고,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바
기독교는 우리의 토속적인 신앙과 많이 결부되어 있죠.
알게 모르게 기독교는 우리나라만의 기독교가 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 성경의 진리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강요적인 전도와 헌금강요에 대해 말씀들 하시는 데요,
그부분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강요적인 전도,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힘들 것 입니다.
그러나 몇몇 적극적인 신도들은 길거리로 나와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말을 외침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었일까요?
그들이 그만큼 믿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전도 강요당하는게 싫다, 왜 강요하는가?
전도하는 사람들은 당신들에게 함께 믿음의 길을 것고 싶은것입니다. 함께 행복해 지고 싶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은, 그들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 싫으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그냥 가세요, 싫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전도하는 사람들도 괜한 공 안들이고 좋습니다 ^^

또 헌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헌금은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교회에서는요,
저 솔직히 말해서 교회에 처음 나갔을때 헌금 안냈습니다. 어떻게 나오나 볼려구요 ^^;
그러나 진실된 그들이라면 절대 헌금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릅니다. 어떤 몰지각한 사람은 당신에게 헌금을 강요한다는 말을 해, 기독교 배척하게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지도 ^^;

말이 길어졌는데요,
전 솔직히 기독교를 믿습니다. 전 대학생인데요, 자연과학을 공부합니다. 물론 얼마전까진 진화론을 확실히 믿던 저였습니다. ^^; 믿음으로 해결되더군요.

쓰고나니 여러분께 기독교를 옹호하는 글을 쓴것 같군요 ^^; 어쩌면 고의적이였는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요 근래에 기독교는 엄청난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에 발마추어 그의 안티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너무 않좋은 면만 보시지 마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짐니다.

제가 쓴 어떤리플은 말이 격했던것도 있습니다. 지금 죄송하단 말을 하고 싶군요. '죄송합니다.' ^^;

요세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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