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의당을 지지했었고.
민주당에는 비판적지지를 보내며 전략적 투표로 후보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을 찍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이야 진성 문꿀오소리로. 민주당 권리당원이기도 하고.
매갈관련 이슈에서 정의당의 행보에 매우 실망했고... 아무튼 지금의 정의당을 지지하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2016년에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정의당에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였죠. 오유인이 십시일반 돈을 투자하여 상당한 돈이 모였고 정의당은 자금으로 총선을 치릅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약속대로 7월4일 원금에 이자쳐서 돈을 돌려받죠.
그런데 사람들이 정의당 먹튀했다 합니다.
돈은 받았는데 왜 먹튀라고 할까?
돈을 빌려줬던 오유인의 바람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행보. (매갈 이슈라던지 최근에는 탁현민 경질 요구라던지...) 때문에 그런 활동 하라고 돈 빌려준거 아니다. 배신당했다. 먹튀다.
그렇게 말하는거구나 하고 이해했고. 저도 정의당에 상당히 배신감을 느끼고 있기에 뭐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의당이 빌린돈 안갚은줄 오해 하는 것이 분이 계시더라고요.
이건 바로잡아야겠다 싶어서 제가 돈 받은 내역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