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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5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다시왔다★
추천 : 1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5/07/20 02:37:13
오유 5년차 재가입만 3번째..
요약만 하면 이미 병들었습니다 .
매일 똑같은걸로 편가르고
우리말만 맞고
여시처럼 자기 우물안에서
자기말만 하고있어요 .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량하고
전처럼 평화롭고 따듯합니다 .
하지만 소수의 여론몰이들이
오유를 아프게 하는거 같아요 .
이미 다른 커뮤니티 유저분들이
여기저기 넘어오고
릴베나 여시 같은 종자들도
분명있겠죠 .
그런데 지금 보면
마치 오유를 자기들 영역처럼
느끼시고 텃세 부리고
서로를 의심하고있죠 .
그 안에서 융화되고
발전되야 하는데 ..
아니면 커뮤니티 답게
그저 오락처럼 느껴야 되는데
서로 불신하고 싸우고
매도하고...
이제는 남혐 여혐으로
서로를 배척하는 모습을보고...
예전 오유 같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
예전엔 능구렁이 처럼 섹드립
야한 이야기도 구수하게 하면서
"내가 제일의 게이다 ! " 하며
투닥투닥 하시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는 남혐 여혐으로 대립각 세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오유의 모습이
어디간건지 ... 싶습니다 .
이게 다 여시발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
분명... 많이 변했어요 ...
친목 대립 ..
오유를 오래 한게 벼슬은 아니죠 ..
안타깝습니다 ...
예전처럼 밝은 오유를 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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