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귀신나오고 하는 공포영화는 되게 잘 보고 (가끔은 실실 웃으면서..)
밤에 자기전에 생각난다고들 하는데 그런 것도 하나도 없거든요..
왠지 비현실적이잖아요 그냥 저한테 일어날 리가 없다고도 생각하고, 만들어진 이야기, 영화 그 자체로 느껴지니까요..
사실 서양 스릴러까지도 잘 보는데
근데 우리나라 스릴러 영화는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들이 나오는 영화라 그런가 왠지 현실적인 것 같고
귀신이 나오는 영화와 다르게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아예 보는 걸 꺼려해요ㅋㅋㅋ안보면 그런 생각이 안드니까 (해맑)
그 장기매매 소재로했던 영화제목 뭐지..암튼 그 영화랑 숨바꼭질 같은 영화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