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아가 외치려던건 "어벤져스 어셈블" 같은데 왜 ""어벤져스"에서 툭 끊어버렸을까요.
너무 아쉬워서 저도 모르게 "아.." 하고 탄성을 내버림 ㅜㅜ
솔직히 이번 작품에서 캡아 역할을 호크아이가 다한거 같다는 생각이 적지않게 드네요.
감독이 호크아이 역활의 비중을 높인다고 말은 했지만 ..
팀원들이 스칼렛의 환영으로 고생하고 있을때 은신처 제공하고 팀원 사기 올려주고
신입들에게 동기부여도 해주고 리더쉽 있는 모습인 반면에
캡아는 그냥 싸움 잘하는 그런친구.. 그나마도 헐크한테 비중이 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