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이 엄청나와서 이것저것 사서하다가 메기솔을 한정판까지 구매해서 첫 입문했는데 취향에 안맞아서 몹시 불감증이 오던 찰나에
데스티니 테이큰킹 할인하길래(기존 다른건 다 보유) 사서 복귀해봤는데, 할것도 너무많은데 영알못에 솔플로는 난이도가 상당해서
노잼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글쓰다가 한 분하고 친추맺고 매일 저녁 퇴근해서 한두시간씩 같이하니는데
재미가 10에서 100이 넘어버렸네요. 같이하니 게임난이도도 할만해지고 아이템도 맞춰가니까 FPS 디아블로하는기분이라 몹시 재밌네요 ㅋㅋ
패드로도하다가 느낌오는날은 HORI TAC4(플스용 키보드마우스)이용해서도하고 귀찮은날에는 그냥 패드끼고하고.......
하면서 오늘 라이트레벨 273만들었네요 호호. 같이하면 할수록 재밌어져서 이러다가 와우때처럼 데창인생되는거 아닌지 걱정.......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