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기 늅늅분들처럼, 여신강림에 질질짜던 호구였지.(시작은 상큼하게 연성연금술☆)
초보자게시판으로 삘삘대고, 겨우겨우 돈모아서 샀던 펭귄에 기분좋았던 나.
그러다 치킨을 찬양하던 '찰떡' 길드에 들어가고, 그곳에 계시던 누렙이 어마☆무시한 굇수분에게 받은
위자드로브아머+플레이트장갑+챔피언너클.
그러다 어느날 길드는 붕괴되고... 낙없이 돌아다니다가 나에게 템을주신 굇수분의 길드에 들어갔다.
이때 컴정지를 먹어버리고 강퇴당ㅎ...흐윽
하여튼 내항마제복이랑 쌍쌍광선검은 잘있을까.
이제곧 집에 컴들어온다. 내새끼야 기다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