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수가 커서 국민정서상 오해받을 여지 있지만
중요한건 사실관계ㅡ팩트다. 위법이 없는데 위법이라고 할 수 없다.
1. 증여세는 더 냈음. 많이 더 냈음
ㅡ전체 실거래가 증여액 37억 5천만
이 중 총세금으로 11억 1천 5백만원 냈고
그 중 증여세만 9억 9천 (실효세율 26.5% 해당금액임)
최근 9년간 상위 10% 부유층 증여세 실효세율 평균 16.5%
홍 후보자가 세금을 덜 내려고 꼼수 부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많이 더 내기 위해 꼼수??
2. 왜 모녀간에 차용방식을 썼는가에 대해 ㅡ홍 후보 해명 포함
증여세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미성년자가 재산을 다 소유하는 것으로 하면
매년 임대소득 현금이 자녀에게 재산으로 쌓이게 된다.
그것보다는 그 소득을 계속 세금 갚아나가는 식으로 쓰게 한 것.
해마다 연말에 정산, 회계처리가 복잡해도 그게 낫다고 판단했다.
위법은 아님.
김의원 발언 추가
1. 도덕성검증과 정책검증을 분리하는 청문회로 바뀌었으면ㅡ경기도의회 참고
2. 망신주기식. 거친 표현 자제해주셨으면 ㅡ야당님들
홍후보 발언 추가
상속세, 증여세 인상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할 것.
지금이라도 부족한 부분 있으면 처리하여 해결하겠다.
ㅡ댓글이나 반박글 쓸 때 인용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