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diet_93834
예전에 다이어트 고민하느라 올린 글이구요...
결국 6월에 90kg 만들어서 엄마한테 100만원 타냈구요!
미국. 캐나다로 40일 배낭여행까지 다녀 왔습니다.
미국에서 살 엄청 찔거 같아 걱정했는데. 귀국날 92kg...
여행중에 열심히 놀멍 쉬멍 걸으멍 다녔더니 그 기름진 음식들의 콜라보레이션 속에서도 그렇게 찌진 않았더군요.
그런데 갔다와서가 문제에요......
갔다와서 다시 시험 준비를 시작하니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
하루에 1키로씩 푹푹 찌고 있어요... 진짜 무서운 속도로 살이 찌는게 느껴져요. 매일 체중계에 올라서면.
드디어 94까지 올라왔네요.
엄마가 100만원 타냈던거 다시 살찌면 1키로에 10만원씩 토해놓으래요.... 아 큰일이에요..ㅠㅠㅠㅠ
요요 극복할 방법좀 올려주세요!
사진은 미국 동부의 나이아가라. 서부의 앤탤롭 캐니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