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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SF님
게시물ID : phil_1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1인
추천 : 0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5 13:36:20
열심히 댓글달았는데 삭제되었네요 글이 아마작성자분이 내리신듯 합니다

아쉽습니다만

아무튼 처음에 가치없는 글이라 폄하한것 죄송합니다 어제 피곤하기도하고 해서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폄하했네요

제 글에 대해 쓰신것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의도했건 의도치 않았건 굉장히 그럴듯한 분석 같습니다

판을짜고 절대로 질 수없는 떡밥을 던지고 상황이 통제 및 예측가능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에서 지적 희열을 느낀다라.. 다소 마조히스트란 언어에 대한 불쾌감 탓에(제가 아는 마조히스트는 그 19금에서 물리적으로 때리고 맞고하는 그 이미지만 너무강해서요)좀 불편하긴 했으나 부정하지는 못하겠네요

 이 글 적은건  말씀하신것에 대해(사디스트와 마조히스트)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좀더 들을수 있을까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 대해 악플러로써 마조히스트에 대한 예시를 들어 마조히즘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신것과 같이 사디즘에 대한 이해도 도와주실 수 있을런지요 

아직까지 사디즘과 마조히즘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마조히즘의 경우 판을짜고 그 흐름대로 흘러가는 상황 자체에 지적희열을 느낀다면

사디즘은 떡밥을던지고 상대가 그 떡밥을 물어 자기의도되로 흘러갈때 지적희열을 느낀다

로 대략 파악했는데 잘못이해했다고 생각되는게 사디즘의 떡밥을 판을짜는것이라고 하면 둘이 같은게 되버리는것 같아서 차이점이 쉬이 이해되지 않네요

상식선에서 알아두면 써먹을때가 있을것같고 또한 재미도 있는 주제같아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혹여 바쁘시다면  관련서적 추천받을수 있을까 해서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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