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래
나는 나고 내가 잘못된건 날 고치면 되는거죠.
하지만 그것말고도 사회 구성원이 나만이 아닌 이상
그걸로 결코 충분하다고 말할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코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않지만 전 다른 정부 정책이나 비판해야될점에 대해서 실천적 행동을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그 부끄러워하는것 조차 잘못됐다고 한다면 대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건데요.
속한 사회가 최소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비난이나 비방이 아닌 비판이라면 반대되는 의견을 낸 대상이나
단체에게 감사를하고 건강한 사회란걸 또 감사해야되는거라고요.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시는게 아니라면서 왜 권위주의를 앞세우나 모르겠습니다.
세계사 자체가 교회 왕권과 같이 권위주의로 벗어나려는 과정인데 최소 민주주의가 어떤건지알면
그런 얘기를 해선 안되죠.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