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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로써 뿌듯했던 때
게시물ID : gametalk_99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은덥다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6 19:07:41
게임을 좋아해서 무수히 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근래 들어서는 다크소울을 키보드로 다 깼을 때가 가장 뿌듯했네요.

주의 사항에 게임패드가 강력히 추천된다 (strongly recommended) 라고 되어있었지만 그럴 여력까진 안돼서 그냥 키보드로 했습니다

소머리 데몬부터 패드를 샀어야 했나 후회하고

분노와 억울함을 참고 1회차 클리어 하는 순간

아 나는 진정한 게이머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 말고도 키보드로 클리어 한 분 많겠지만요ㅎㅎ

아무튼 다크소울 이후로는 어떤 게임도 두렵지 않습니다.

다크소울은 시간 여유가 많을 때 해외여행 간다 생각하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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