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을 어이없게 만든 그 게시물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제가 예쁜옷을 구경하고있는데 동생놈이 그런옷은 저한테 안어울린다고 저를빡치게 했어요. 제가 빡쳐서 동생하고 내기를 했습니다. 추천 50개에 처남이라고 부르는리플 열개면 동생이 저한테 그 옷을 사주기로요. 동생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저를 박하선씨와 비교하는겁니다.(동생은 박하선팬) 저는 그냥 야 내가박하선보다 낫다!(진심아니에요ㅠㅠ)라고했고 동생이 정말 글을 올릴 줄은 몰랐어요.. 진짜 제가올린게 아닙니다..ㄷㄷ 하여튼 추천50개와 처남소리 열번듣기 미션을 성공하고 바로 글삭제를 했습니다.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절대 자랑하려고 동생아이디로 올린 글이 아니었음을 알아주세요ㅠㅠ 참 그리고 오유님들 덕분에 옷얻어입네요!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