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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일하다 미성년한태 폭행당한 사건.TXT
게시물ID : humordata_995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비란없다
추천 : 17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9 07:30:53
안녕하세요.
22살먹은 대학생임.

나도요즘 유행? 하는 여자친구없는 음슴체를 쓰갰음.

다름아니라 2달전 PC방 야간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었음.

일한지는 4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그때가 신년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평일에 2~3배정도..)

혼자하기 정말벅찼음.. 그때였음.. 새벽 1시쯤??그쯤 갑자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3명의 남학생이들어왔음

딱봐도 일찐냄새나는 애들이었음..무작정 들어가서 90년생??으로 가입을하고 게임하는것 아님??(자리치울때 들어와서 컷트를 못함..)

일단 카운터로 와서 그분 회원아디를 확인해봤음.

그렇슴 전화번호도 1231-1231이렇캐 되있었음.ㅋㅋ

그놈들에게 다가가 신분증 조회를 부탁함

하지만 있을리가없음 ㅋㅋㅋ 그래서 신분증 없으시면 나가달라고 말함

그러자 그놈들이 피파 이거 하던거만 하고 끄갯다고함

나님은 알았따고함 ㅇㅇ

카운터로로 돌아왔음 하지만 10분이지나고 20분이지나도 끌생각을 안함 ㅋㅋ

어쩔수없이 다시가서 나가달라고 말함ㅋㅋ 신분증없으면 컴퓨터 꺼버린다고 해버림

말을하고 뒤돌아서 카운터로 가는순간! 

그놈이 나에게 욕설을 퍼부우며 "니가뭔대 지123이냐"며 내멱살을 잡음

나님은 그상태로 그놈에게 카운터까지 끌려오는 굴욕을 맛봄... 모든 손님이 보는앞에서 ㅠㅠ당골장사인대..

그놈이 카운터로 오자 욕설은 더심해짐 부모님욕에 처음듣는욕까지 다나옴! 

하지만 나님은 욕에 내성이 많음 ㅋㅋㅋ 절때 동요하지않고 오히려 욕을하며 도발을함

끝내 그놈은 나에게 맞짱을 뜨자며 다시 내멱살을 끌고 밖으로 나가려함

하지만 나님 생각많은 사람임 ㅋㅋㅋ 맞을꺼면 여기서때리라며 개도발을 시전함

왜냐면 CCTV바로앞이기 때문 마구도발을 시전했음

그님 빡치는듯하면서 욕몇마디하고 친구들이 말림 그러면서 나감

나님 이때진짜 보내면 안될꺼같았음 그많은 사람앞에서 멱살잡히고 욕먹고한거 생각하면...

그래서 문앞에 대고 내가생각해도 심한 도발을 시전함

그놈 빡쳐서 들어옴 그러면서 윗통재끼고 내쪽으로 맞짱뜨자며 내쪽으로 다가옴ㅋㅋ

나님 재발때려달라며 도발 친구들도 화낫는지 욕을함 하지만 굴욕하지 않음

나님은 한대맞길 바랬음

드디어 그놈이 내머리를 잡고 마구때림 정말 감사햇음

그때 친구들이 끌고 갑자기 밖으로 도망갈려함 ㅡㅡ 때릴꺼면 마저때릴것이지

그러기에 추가도발을 시전함 마지막그놈이 도망가며 라이트한방 내얼굴에 재대로꼳음 ㅋ

나님 그놈 도망가고 바로 경찰에 신고 ㅇㅇ

진짜 왠만하면 봐주는대 그놈한대 괴씸한건

나님이 절대로 싸가지없개도안하고(서비스업만 4년째)

정중히 손님 신분증 없으시면 나가주세요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하며 멱살을 잡아 나에게 모욕을 준것

그것도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마 이중에 나님이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학생상대로..

하지만 나님 정신승리일수도 있지만 기쁨 맞는사람이 이기는거라 생각함.ㅋㅋ

이놈들 절대 안봐줄꺼고 이놈들 오유하는거 알고 여기 끄적끄적좀 하갰음 감사함.

!너님보고있나?? 
너님 누군지 알았고 담당 형사에게 니정보 들어갔으니 2~3일 후쯤에 볼수있갰구나!ㅎㅎ
그리고 형에겐 자비란없단다ㅎㅎ 인생실전 한번보자꾸나!

폭행 인증 영상은 올리고싶지만 오히려 역고소당할까봐 못올리갰음


나님이 못배워서 글씨 받침도 많이틀렸음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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