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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죠죠 보스들의 공통된 패인은
게시물ID : animation_325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라_요시카게
추천 : 0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5 20:18:00
바로 방심.

방심하면 많은 사람들이 DIO를 떠올리는데 

잘 생각해보면 DIO가 아니어도 역대 보스들은 방심해서 패함.


1부의 디오 : 죠나단을 시생인화시키기 위해 죠나단의 전신을 얼리지 않아서 패배 (이후 머리만 남은 뒤에는 방심하지 않고 공열안자경으로 기습해서 승리)


2부의 카즈 : 바로 파문으로 죠셉을 죽이지 않고 갖고 놀다가 패배 


3부의 DIO : 죠타로가 시간정지를 못쓴다고 생각해 배가 뚫리고 나이프를 던진뒤엔 죠타로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접근했다고 좌뇌가 박살, HIGH해진 뒤에도 이런저런 방심으로 인해 몸이 박살나 사망


4부의 키라 : 바이츠 더 더스트 각성 이후 이제 자길 아무도 위협할수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이름을 외친걸 죠스케가 들어서 패배


5부의 보스 : 방심했다가 다 죽여놓은 부챠라티를 놓치고 이후에도 폴나레프가 재기불능이 됐다고 안심해서 방금전의 기둥간지 보스는 온데간데 없고 "뭔진 모르겠지만 쳐먹어라!!"를 시전하는 헤타레가 되어서 패배


6부의 푸치 :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하고 방심해서 엠폴리오를 놓쳐서 유령의 방에서 엠폴리오의 웨더리포트에 의해 패배


7부의 대통령 : 죠니에게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마지막 손톱탄을 쏘도록 기회를 주었다가 ACT 4의 황금회전에 의해 패배



솔직히 2부는 카즈가 방심했다기 보단 죠셉의 운빨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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