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무지의 눈을 뜨니 짐승만도 못한 놈이
국민들을 전국 방방곡곡 방송으로 속여가며
내 대통령을 죽였소...속으로 정말 좋아 하던 사람같은 사람이였는데 ...
그 촌부 같던 그 ㅡ 대통령 은 그려러니 하고
그는 그냥 유배 가듯이 자기 고향에서
삶을 살려 하였으나
그들과 그 짐승만도 못한것은 그것도 허락치 않고
무엇이 두려웠는지 온갖 이세상의 모든 더러운 짓으로
나의 대통령의 숨을 결국 거두웠다오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참혹함을
거기에 앞장선 놈은 쌀국으로 튀어 자취를 감추었고
나머지 놈들은 뇌물죄 정도로 징역 2-3년 정도를 먹으니
이게 지옥이지 어디가 지옥이오 우린 아직 촛불 속의 지옥이오...
내 나이가 죽을 나이가 되기전 내 머릿속 그놈들을 먼저 처단 하고자 하오니
하늘이 충분하게 허락 하게 하는걸 나는 알고 싶소이다
분함이 충천하니 허락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