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니까 익명할게요
18살처먹고바지에똥쌌어요 ㅠㅠㅠㅠ
운동끝나고 집가는데 똥이마려운데
아이정도레벨은 참을수있겠다 하면서 위풍당당하게 집에여유롭게간게 화근이엿어요
현관에서 비밀번호를 치고
계단을 두칸씩오르는데 뭔가 대장에서 슬라이드 타듯이 내려오는느낌은들었지만
우리집은 3층이기때문에 계단서부터 화장실까지는 30초컷이 가능하기에
2칸씩 휙휙 올라가면서 우리집 도어락을 푸는데
그때 괄약근도 같이 풀린거같애요
긴장이풀리면서
내려오는데 똥꼬에힘주는걸로는 막을수없는느낌
도어락양손으로붙잡고
문앞에서 패배하고말았네요...
다행히 집에아무도 없었고...화장실에서 바지다벗고 똥닦는데 자살하고 싶더군요
그날 집에서 어머니가 화장실에 왜이리 똥내가 나냐하시는데 뜨끔뜨끔했습니다.
반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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