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상형분을 알게되서 고백하려합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맞춰서 하려구요..
말로는 너무 떨리고 하고싶은말도 많아서 손편지와 일하실때 읽으실수있는 책한권과 가나초콜릿한개 같이 드릴려고하는데...
나이는 20대초중반이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글씨를 상당히 못쓰는 악필인데 글씨가 삐둘빼뚤 막 날아다니는데 보시면 불쾌하실것도 같고...
손편지로 제 마음을 전해도 좋을까요?? 글씨를 너무 못써서...
그리고 제가 여성분들 취향에 맞는책을 하나도몰라서 ..
20대초중반인 여성분이 틈틈이 읽을만한책 한권만 추천부탁드립니다.
조언좀 주세요 ㅠㅠㅠ 떨려죽겟사와요
후기는 무조건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