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을 심판할려면 여당보다 야당의 지지율이 높아야 비로서 가능합니다.
현정권을 심판 하는 선거는 현정권의 실정때문에 야당이 득세를 하기 때문에 야당지지율 보다 높은 것이 정상이거든요.
하지만 지금 야당과 여당의 지지율은 그렇지 않고 현정권 심판론은 요즘 대세를 못 타고 있지요.
이것은 정권 3년차면 꼭 나타나는 레임덕이 없다는 특이한 경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현 정권 심판론으로 선거에서 재미를 톡톡히 봐서 득세를 한 것이 현 여당입니다.
노무현 정권 말기에 현 정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서 당 간판까지 몇번을 바꿨지만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너무 성숙했었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야당은 여당보다 지지율이 많이 낮아도 현정권을 심판 할 수 있습니다.
단 대다수 국민의 호응을 못 얻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