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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협회행사 알바갔다가 손연재 실제 본 썰
게시물ID : sports_99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때문에3
추천 : 14
조회수 : 1582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11/21 14:25:12
뭐대단한 썰은없고 ㅋㅋㅋㅋ   그냥 여자의 눈에서봤을때 손선수의  인상이 그닥 좋아보이진않았습니다.
 당시    2012년 공군회관에서  대한체조협회 올림픽선수 행사에 서빙알바했었죠.    그해에는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축하기념식? 그런걸로 열린행사였는데 체조선수들은 뒷전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5위한 리듬체조선수였던 손선수가  주인공이였어요. 협회측 간부들처럼보였던 높은분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있더군요  

 제가 그자리에서 가장 많이들었던 말이   간부들 입에서 "우리연재 우리연재.우리연재는 요리가입맛에잘맞나?" 등등ㅋ이였습니다.정말 오글거리고 제가괜히 양학선선수에게미안할정도ㅋㅋㅋ


   그리고 손선수를 따라다니는 매니저처럼보였던 여자는 정말 잊지못할것같습니다  거의 공주님 모시듯이 손선수를 대하더군요. ㅋㅋ
당시행사가시작했고 코스요리를 서빙하기시작함. 에피타이저인가 샐러드를 돌리는데 매니저는 저에게 이거다 됐고 
 메인요리먼저 빨리가져오라고함
 제가 난청이ㅜㅜㅜㅜㅡ심해 첨엔 말귀를못알아먹고 "네??네뭐라고요??ㅇ.ㅇ?"    하니까 매니저가 뭐라하던군요.
제가 어찌할바몰라 어버버하자
 손연재가 상당히 답답해하면 썩소를 날리며 에피인가 샐러드를 손가락으로 까딱까닥 가리키더군요 그때그 표정 못 잊겠네요ㅋ아마도 그녀가 손가락으로가리킨건 그릇 빨리치워라 그런뜻? 

그러자 매니저처럼보이는 여자가 우리가 스케줄이바뻐서 빨리가야된다고 거들먹거리더군요


 그때 그냥 속으로 딱 든순간..아..애는..지가 금메달따고왔나...왤케 연예인병이걸렸지ㅡㅡ 아닌가...그래 겨우 스무살밖에안 안 됐고...아니면 주변어른들이 애를  완전 배려놨다보네




그래도..... 사람이 유명해지면 연예인병걸린다더니..
그후에도 후배들 배려는 전혀없는 행보와.연대입학.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불참하고
런닝맨 나온다는 소리듣고

애가 딱그런가보다 싶더군요      



암튼

그때알바생인저는 영문몰라 주방에 가서 방금 손연재가  메인요리 먼저달라고했다가 욕처먹었슴돠ㅜㅜ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단체 코스요리는 순서가있으니 기다리라고..ㅋㅋㅋ 

 

그 매니저는 엄마는아닌것같은데 뭔가 대게.사람이 정신없고부산스럽고.오버하면서. 시종일관우리연재우리연재우리연재를입에서 계속 내뱉고.과잉보호하고있단생각이 들었죠 


 최근에서야 손연재선수가 얼마나 거품인지
수면위로 오르고있죠.

최순실과 연관된 유명인들은 모두 숨죽이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손가락질로 연예인생활이 마감될까두려워하고있다는데..


손선수는 
 멘탈이보통아닙니다
몇주전부터 차움과늘품체조 해명해달라고 여론이 들끓기시작했는데 보란듯이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하는것 보고 
박ㄱㅎ급이란게확실해졌죠

 4년전 손선수를 코앞에서봤을때 좋지않았던 인상이 맞아떨어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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