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준하형 말 들으니 짠하네요
게시물ID : muhan_54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아엑스
추천 : 7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6 00:46:23
10년 전에 무도 월드컵 한다고 물공헤딩 했을 때

그때 첨 와~ 이런 프로가 다 있었네

하면서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어느 새 10년이 지났네요

유재석 말처럼 그 누구도 10년간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올지 그때는 몰랐겠죠

고작 tv프로에 이렇게 감정이입할 줄 몰랐는데

오늘 정준하 10주년 소감 얘기하면서

눈물 글썽이는거 보니 저도 짠하네요

진짜 즐거울 때나 슬플때나 그래도 내 20대를 함께하며

일주일의 낙이었고 지금도 그런 프로라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같은 날 그녀석도 있었어야 했는데

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