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풍같은 콩틀이 지났네요. 솔직히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 ㅋㅋ
어떻게든 해내려고 구글링도 하면서 여차저차 해내고 있네요.
이제 이틀 됐고, 한창 바쁠 때 왔다고들 하고
금요일도 9시 출근해서 토욜 새벽 3시에 들어갔네용.
그래도 그날 목표점은 찍어서 기분은 상쾌방쾌.
시간이 좀 흐르면
기획문서와 회의를 통해서
아 이건 대충 매일 얼마정도 해서 며칠 정도면 끝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는 진행하겠다
이렇게 바로바로 감을 잡으면서
핫초코 한 잔 마시면서 완성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좋은 퍼포먼스의 코딩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걱정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이틀됐지만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건
게임개발자 지망생분들, 자바말고 C를 배우세용.
저도 기본언어가 자바인데, C계열과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릅니다.
저도 지난 금욜에 델리게이트라는 걸 처음 알게 됐...큽.
덕분에 프로젝트하는 것 말고도 공부까지 해야해서 머리가 박살날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은 요만 자둬야겠어요.
이사도 해야하고
공부도...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