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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영화의 명작 "깊은 밤 갑자기" 의 결말 (공포짤 주의)
게시물ID : panic_99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썅마이웨이
추천 : 28
조회수 : 111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1/23 1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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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영화의 명작을 이야기할때 여곡성과 더불어 항상 언급되는 고전명작 깊은 밤 갑자기

고 김영애 배우의 엄청난 열연과 충격적인 결말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작인데 어떤 줄거리와 결말일까.. 공포짤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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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채집학자인 강유진(윤일봉)의 그의 아내 선희(김영애)는 어린 딸을 하나 둔 30대 주부이며
재력도 있는 집안덕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어느날 남편이 고아가 된 무당의 딸 미옥(이기선)을
가정부로 데려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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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미옥은 30대의 선희가 보기에는 질투가 날정도로 어리면서도 (시대적 배경 감안) 묘한 색기를 가진
백치미가 있는 여성이라 경계를 하게 되고 특히 괴기스럽게 생긴 목각인형을 가지고 온 점도 마음에 안들지만
남편이 딱한 사정을 보고 데려왔다고 하기에 일단 가정부로 받아들임 하지만 남편과 미옥의 사이를 점점 의심하는 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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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점 의부증이 심해지던 선희는 급기야 남편과 미옥이 불륜을 저지른다는 상상과 환영까지 보게되고
결국 남편이 없는 틈을 타 미옥을 사고사로 위장해서 추락사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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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옥을 제거 하고 미옥이 가져온 기분 나쁜 목각인형을 갖다 버렸지만 이상하게 그 인형은 버려도 버려도
다음날이 되면 집안으로 돌아와있었고 선희는 점점 공포심과 인형과 귀신에게 쫓기는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 점점 미쳐가고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출장을 가고 어린 딸은 친정에 맡기면서 폭풍우가 치는 날 밤 혼자 집에 있게된 선희는 점점 불안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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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있던 선희는 미옥의 귀신을 보게 되고 쫓기고 싸우고를 반복 결국 극한의 공포에 오히려 정신이 나가면서
이판사판으로 식칼을 들고 목각인형을 죽이겠다고 나섬 그렇게 목각인형을 쓰러트린뒤 칼을 꽂는 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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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고 기괴한 장면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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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는 목각인형에 사로잡혀 자신이 거대한 목각인형처럼 굳어버린 자세로 앉아 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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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진짜 개무서웠음.



출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mystery&category=637297&document_srl=140320415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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